구독자님 안녕하세요, 

기업의 IP를 보호하고 글로벌 성장을 함께하는 마크비전입니다.

2024년도 상반기가 지나고 6월이 시작되었습니다. 많은 브랜드에서 문의주신 국내외 마켓플레이스 동향, IP 트렌드 등 글로벌 비즈니스 성장에 필요한 소식들과 인사이트들을 큐레이션 해 격주에 한번, 수요일에 찾아올 예정입니다.

오늘의 인사이트가 글로벌 비즈니스를 준비하는 브랜드의 성장 전략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오기를 바랍니다.

이번 뉴스레터는 이런 내용을 담았습니다.

1️⃣ [성공사례] 패션 업계 디지털 전환의 선두 주자 F&F - F&F의 브랜드 IP와 소비자 보호 전략

2️⃣ [트렌드] 한국에 등장한 중국 이커머스, 우리 브랜드 과연 안전할까?

3️⃣ [프로모션] 마크폴리오 워치 서비스 런칭 :  중국 상표 출원 무료 혜택 제공

성공 사례

패션 업계 디지털 전환의 선두 주자 F&F 

- F&F의 브랜드 IP 및 소비자 보호 전략

"선재 업고 튀어"로 많은 인기를 받고 있는 변우석을 모델로 발탁한 디스커버리를 포함하여 MLB 등 다양한 브랜드를 보유한 F&F는 발빠른 디지털 전환을 하고 있는 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국내는 물론이고 중국과 동남아 등 해외에서도 성공적으로 비즈니스 확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F&F 또한 많은 K-브랜드에서 경험하고 있듯이 브랜드의 공식 이미지들을 무단으로 사용하며 가품 셀러와 리셀러들이 오픈마켓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었습니다. 빠르게 디지털 전환을 진행한 F&F는 AI기반의 솔루션으로 중국 및 동남아시아 9개국의 주요 마켓플레이스의 악성 셀러들을 모니터링하기 위해 마크비전을 도입하였고, 이를 통해 온라인 판매 채널에서의 가시성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F&F가 어떻게 한 달에 4,000개 이상의 위조 상품 및 리셀러 판매를 제거하고 온라인에서 브랜드 가치를 지킬 수 있었는지 더 자세히 알아보세요.

아티클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들이 한국 시장 진출과 입지를 굳히는 작업에 들어갔는데요. 특히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인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의 등장으로 브랜드 지식재산권 침해와 위조 상품 판매 등 다양한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플랫폼마다 브랜드와 소비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대응 방안을 내놓고 있지만 브랜드 스스로 플랫폼에 맞춰 IP 보호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이번 글에서 급변하는 이커머스 플랫폼과 악성 셀러들의 특징을 알아보고 브랜드 보호 전략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프로모션

최근 4년간 중국과 동남아에서 K-브랜드 상표를 무단 출원한 사례는 총 3,923건으로 기업의 피해가 더 커지고 있다고 특허청이 밝혔는데요. 첫 번째로 뷰티 업계 그다음으로 전자기기와 의류가 가장 피해가 많았습니다.

K-콘텐츠 확산에 따라 브랜드 인지도에 편승하려는 상표 무단 선점이 성행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브랜드 스스로 상표권과 지식재산권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체계적으로 보호하는 전략을 세우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마크폴리오 워치서비스를 통해 상표 도용이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중국 및 동남아 국가들을 포함해 전 세계 50개국에서 자사 상표를 무료로 모니터링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 원문을 참고 해주세요. (링크)

6월 한 달간 워치서비스의 출시에 맞춰 중국 상표출원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금 바로 혜택을 받아보세요.

(중국 포함 2개국 이상 출원 시 중국 상표권 무료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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